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프랑스의 유명 배우 드니 라방의 공식 기자 회견이 금일 쌈지 마켓 2층에서 2시에 열린다. 드니 라방은 허먼 멜빌의 소설 <백경>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만든 영화 <캡틴 에이헙>의 출연 배우로 전주를 찾았다. 공식 기자 회견은 예정에 없었으나 어제 확정됐다. 한편, <스트레인저:무황인담>의 GV는 상영 전 감독의 무대인사로 진행된다. 상영 뒤 관객과의 대화는 없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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