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용산CGV에서 영화<무림여대생>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무림여대생>은 무림의 4대 장로 중 반탕강기의 고수 갑상의 외동딸 소희가 여대생이 되자, 가계의 무술을 이어받기보다 평범한 여대생이길 선언하면서 좌충우돌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이날 현장에는 곽재용 감독, 주연배우 신민아, 온주완, 유건이 참석하였으며 무술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 오랜만에 영화로 관객들을 만나는 감독의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깜찍 발랄한 무림이야기 영화 <무림여대생>은 오는 6월 26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