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표지촬영을 위해 공덕동을 찾은 영화<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의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김지운 감독의 국보급 배우 발언에 정우성은 "감독님은 우리들을 국보급 배우로 대우해주지 않는다"고 폭탄 발언을 했고, 이때부터 국보급 웃음이 폭발한다.
세 명의 배우가 <놈놈놈>을 선택하게 된 진짜 이유는?!
예고편만 보고도 <놈놈놈>에 빠져버린 관객들에게 전하는 정우성의 메세지!
인터뷰하는 내내 "대신 사과드립니다"를 연발한 송강호의 사연을 씨네21 인터뷰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