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최강희, 박예진, 이보영, 봉태규, 이지아 등 BOF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Kick the habit(습관을 바꿔요, 지구를 위해!)’ 이라는 주제로 ‘환경 지키기’ 화보를 촬영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Naturally Creative’라는 캠페인을 통해 탄소배출 감소를 실천해 환경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루이비통 코리아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배우들의 화보 촬영 수익금 전액은 UN 산하 환경기구인 UNEP(UN환경계획)한국위원회에 기부되어 환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뜻 깊은 취지의 프로젝트에 배우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한 걸음으로 달려와 흔쾌히 촬영에 참여했다는 후문. 이번 환경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