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디지털 삼인삼색 2009: 어떤 방문>의 핸드프린팅 행사가 프레스센터 1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공식기자회견의 일부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올해 ‘삼인삼색’에 참여한 감독 3인, 홍상수·가와세 나오미·라브 디아즈가 모두 참석, 손도장을 남길 예정이다. 이들 감독은 <첩첩산중> <코마> <나비들에겐 기억이 없다> 등 특유의 화법이 돋보이는 단편 한편씩을 각각 선보인다. 한편,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지훈·조안의 핸드프린팅 행사는 5월1일 오후 2시30분 지프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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