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오후 1시 프레스센터 1층 기자회견장에서 <디지털 삼인삼색 2009: 어떤 방문>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1부에선 감독 3인, 홍상수·가와세 나오미·라브 디아즈가 핸드프린팅을 남겼다. 정수완 수석프로그래머는 “모두 누군가의 방문에서 출발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제목을 ‘어떤 방문’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2부에선 <코마>의 가와세 나오미 감독과 배우들이, 3부에선 <첩첩산중>의 홍상수 감독과 배우들이 자신의 영화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이 이어졌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최신기사
-
[coming soon] 1승
-
위기 속 해결사 찾는 CJ의 신규 인사 발표, 그룹 최초로 90년대생 CEO 선임, 콘서트영화 특수관 흥행시킨 방준식 4DPLEX 대표
-
[송경원 편집장의 오프닝] 희망의 건너편
-
[인터뷰] 배우의 역할은 국경 너머에도 있다 TCCF 포럼 참석한 네명의 대만 배우 - 에스더 리우, 커시 우, 가진동, JC 린
-
[인터뷰] ‘할리우드에는 더 많은 아시아계 프로듀서들이 필요하다’, TCCF 피칭워크숍 멘토로 대만 찾은 미야가와 에리코 <쇼군> 프로듀서
-
[기획] 대만 콘텐츠의 현주소, 아시아 영상산업의 허브로 거듭나는 TCCF - 김소미 기자의 TCCF, 대만문화콘텐츠페스티벌 방문기
-
[비평] 춤추는 몸 뒤의 포옹, <아노라> 환상을 파는 대신 인간의 물성을 보여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