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배우를 웃게 한다.
시사회에 참석한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아이와 눈을 맞추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밝은 표정의 대니얼 헤니의 모습에서 기분 좋은 나눔을 전하는 배우를 볼 수 있었다.
지난 5월5일 어린이날, 맥스무비가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가 후원한 <엑스맨 탄생: 울버린> 나눔 시사회에 극중 에이전트 제로로 출연한 배우 대니얼 헤니가 참석했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행사에 직접 준비한 사인 모자를 희망상자(기부물품을 모아둔 상자)에 담고 시사회에 참석한 기부자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