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의 영광을 얻은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8일 오후 1시30분 부산 CGV센텀시티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열었다. 상영 후 오후 4시부터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장진 감독과 장동건, 고두심, 한채영, 임하룡 배우들이 참석했다. 장진 감독은 "부산영화제의 시작을 우리 영화가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코미디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선택인 것 같다"고 개막작으로된 소감을 밝혔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22일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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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굿모닝 프레지던트>기자간담회
조연출 박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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