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씨네21]
[2009PIFF] 이병헌, 기무라 타쿠야, 조쉬 하트넷 부산에서 뭉치다
2009-10-15
영상취재 : 이지미
[나는비와함께간다] 기자회견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리젠테이션 초청작[나는 비와 함께 간다] 공식 기자회견이 9일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렸다. 조쉬 하트넷은 이병헌과 기무라 타쿠야의 첫인상에 대해 이병헌씨는 울퉁불퉁한 몸에 운동복을 입고 있어 위압감을 느꼈었고 필리핀에서 처음 본 기무라 타쿠야는 진흙더미에 파묻힌 채 눈에 애벌레 같은 것을 집어넣은 상태여서 프로정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한국 배우로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씨가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하며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조연출 박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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