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나 작가의 신작 드라마 <왓츠업 vol.1>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연기자를 선발한다.
<왓츠업 vol.1>은 뮤지컬학과에 입학한 스타 지망생들의 꿈과 희망, 도전과 실패 그리고 사랑과 우정을 독특한 방식으로 선보일 국내 최초의 캠퍼스 뮤지컬 드라마로, 아이돌 그룹 ‘빅뱅’의 대성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개오디션은 미투데이 사이트()를 통해 오는 1월31일까지 지원가능하다. 온라인 지원서와 프로필 사진으로 1차 100명을 선발한 뒤, 대본 리딩과 오프라인 면접, MT형식의 최종 면접 및 네티즌 투표를 거쳐 최종 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오디션에서 선발된 6명에게는 드라마 <왓츠업 vol. 1>에 주/조연으로 출연할 기회를 주어지고, 주연으로 발탁된 최종 1인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및 5천만원 상당의 연기자 데뷔 지원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