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가 <일단뛰어!> 촬영중에 다쳤다. 조의석 감독의 <일단뛰어!>에서 돈가방을 들고 뛰는 ‘압구정 세날라리’를 뒤쫓는 형사로 출연중인 이범수는 지난 12월6일 아셈타워에서의 촬영된 추격신중 화단쪽으로 점프하는 장면에서 실수로 부상을 입었다. 얼굴의 상처와 함께 입술이 터지는 상처를 입은 이범수는 “가벼운 찰과상일 뿐”이라며 촬영을 계속 진행했는데, 그의 걸음걸이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스탭들이 확인한 결과 정강이 살점이 떨어져나가서 뼈가 보일 정도의 상태였던 것. 7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자마자 다시 촬영에 합류한 이범수는 차문에 얼굴을 들이받는 다음 장면은 분장없이(?)들어갈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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