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이 22일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를 통해 5월말 발매 예정인 신곡의 첫 무대를 갖는다.
SS501은 당초 새 앨범의 타이틀곡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리더 김현중의 부상으로 발라드곡 <Let Me Be The One>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김현중은 최근 자동차 충돌사고로 갈비뼈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김현중의 현재 상태에 대해 소속사 DSP 측은 “6월 초로 예정되어 있는 새 앨범의 활동에는 지장이 없지만 안무연습 등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밝히며, “이번 드림콘서트에서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더욱 성숙해진 감미로운 발라드로 팬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할 것”고 전했다.
SS501은 5월말 새 앨범을 발매하며, 6월 초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