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 태어났나.
=1978년 4월3일 영국 서남부의 항만도시 엑서터에서 태어났다.
-데뷔작은.
=<체이싱 리버티>(2004). 맨디 무어의 상대역을 맡아 연기했다.
-<싱글맨>에서 맡은 역할은.
=조지(콜린 퍼스)가 사랑한 남자, 짐.
-게이 연기가 부담스럽지 않았나.
=전혀! 이 영화는 게이가 아닌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1페이지부터 짐이 죽더라. 이야기가 흥미로워 출연을 결심했다.
-감독 톰 포드는 어땠나.
=그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 (웃음)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영국 출신 배우로 미국인 억양이 많이 신경 쓰였을 것 같다.
=항상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화술 선생님을 옆에 둘까 생각도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혼자서 해결해야 할 문제기 때문이다.
-관심있는 것은.
=세계 정치, 국제분쟁, 경제, 인권 등.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http://www.matthewgood.org/blog/)에 오면 더 자세한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차기작은.
=영국영화 <세머테리 정션>(Cemetery Junction)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