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를 안 보겠다던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 결국 관람 뒤 분기탱천하다
→영화에서 묘사된 마크와 자신의 공통점은 ‘옷차림’밖에 없다는군요. 특히 이성관계 부분이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화냈답니다.
*무쇠남자 장 클로드 반담, 촬영 도중 심장발작 일으키다
→50살 생일파티를 막 치른 직후, 신작 <웨폰>을 촬영하던 도중 경미한 발작을 일으켰다고 하네요. 이제 무지막지한 액션영화는 살살 촬영하셔도 될 텐데….
*<브레이브>, ‘픽사 최초의 여성감독’을 결국 교체하다
→픽사 스튜디오 작품 중 최초로 여성주인공을 다룬 신작 <브레이브>의 여성감독 브랜다 채프먼이 해고됐습니다. 작품의 퀄리티를 위한 결정이었겠으나 픽사의 ‘남성중심주의’를 비판해온 세력엔 핫 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