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온라인 레터에 프라하가 사르르 녹아내리겠네요. 톰 크루즈가 트위터에 <미션 임파서블4>의 촬영지인 프라하에 고마움을 표하는 메시지를 연동해놓았습니다. 그는 프라하 시장을 비롯해 프라하 영화학교, 시민을 일일이 거론하며 촬영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는데요. 왠지 프라하 시민이 “당신이 원한다면 언제든지”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TomCruise
*전 애인 폭행 사건의 여파로 <행오버2>의 카메오 출연 기회를 박탈당한 멜 깁슨이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멜 삼촌의 인생 레슨22: 어떤 이야기가 ‘멜, 이게 바로 당신에게 충격을 주는 방식이야’라는 뜻을 내포하더라도 나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래도 씁쓸하긴 매한가지. @melgibson
*12월 개봉예정인 <트론: 레가시>의 사운드트랙을 다프트 펑크가 작업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다프트 펑크의 트위터를 방문하면 개봉 전에 <트론: 레가시>의 영화음악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답니다. @daftpu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