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씨네21 기자와 영화 보세요
<씨네21>이 새해부터 ‘CGV무비꼴라쥬와 함께하는 시네마톡’을 진행한다. CGV무비꼴라쥬 개봉작 중 엄선한 작품에 대해 김영진 영화평론가, <씨네21> 기자가 함께 관객과 대화를 나눈다. 새해 첫 번째 시네마톡은 1월14일(금) 김영진 평론가와 주성철 기자가 참석해 <윈터스 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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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D야 놀자!
1월13일부터 4일간 학여울역 인근 SETEC에서 <서울국제3D페어>가 열린다. 모든 행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3D 촬영 세트를 배경으로 촬영하면 생생한 3D 영상에 들어간 자신의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등도 열린다.
3.빙판에서는 날을 세우자
외출 한번 하면 온몸이 욱신거린다. 빙판길에 넘어질까 힘을 주고 걸어서다. 등산화를 사자니 돈이 없다는 당신, 빙판 전용 스파이크를 이용해보시길. 미디엄과 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고, 가격은 2만9600원. 펀숍에서 살 수 있다.
4.이케아님이 오신다며?
스웨덴 가구기업 이케아의 의자나 수납장이 없는 집은 한국에서도 이제 찾기 힘들다. 심지어 이케아가 진출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언제 들어오나 싶던 이케아가 드디어 한국에 진출한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주변의 부지를 이미 매입한 뒤 매장설계를 진행 중이란다. 가구업계와 인터넷 구매대행 사이트는 떨고 있다.
5.메리 제이 블라이즈
메리 제이 블라이즈는 몰라도 ‘패밀리 어페어’(Family affair)는 다 아는 이들에게. 힙합과 R&B, 뭐라 불러도 좋다. 둘 모두지만, 전혀 새로운 흑인음악. 메리 제이 블라이즈가 국내 첫 내한한다. 물론 <<Family Affair> <Be Without You> <I Am> 등 히트곡 모두 소개된다. 1월1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6.<보난자> DVD 출시
서부극의 고전 <보난자>가 DVD 박스 세트로 출시됐다. <보난자>는 59년부터 73년까지 14년간 방송된 <NBC> TV시리즈. 총싸움, 결투장면, 포장마차 등 서부 개척사가 뼈대지만 따뜻한 휴머니즘이 메인 테마다.
7.꿈은 높게!
2PM 옥택연과 장우영부터 미쓰에이 배수지, 티아라 함은정, 아이유까지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하는 KBS2의 <드림하이>가 1월3일 첫 방송된다. 교복패션이 다시 인기를 몰고 올 듯한 분위기. 교복… 한벌 사볼까. 신해철 형아처럼.
8.인천공항-서울역 43분!
드디어 인천으로의 기찻길이 열렸다. 서울역에서 김포공항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철도 58km 전 구간이 지난 12월29일 완전히 개통했다. 딱 43분 걸린다. 비행기 티켓을 흔들며 막히는 도로를 원망하던 시대는 갔다.
9.호탕하게 웃는 여행기
<씨네21>에 칼럼도 연재한 바 있는 광고쟁이 손수진은 평소 말했다. “질질 짜지 않는 여행기를 쓰겠어요.” 그녀는 회사를 때려치우고 372일 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를 여행했고, 마침내 책을 냈다. <서른살의 일요일들>은 호탕하게 웃는 여행기다.
10.나도 놀러가고파
아이돌 없이도 해냈다.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토크쇼계의 다크호스로 부상 중이다. 세시봉, 성우, 노래하는 괴짜들, 부산 사나이, 트로트가수 등. 골방에 ‘놀러오는’ 게스트들의 조합은 상상초월, 기쁨 두배다. 무한도전, ‘놀러와’의 섭외에 더이상 한계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