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프랑코, 감독 데뷔한다
→윌리엄 포크너의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와 코맥 매카시의 <블러드 메리디언>을 영화화할 계획.
UCLA 영문과 출신답긴 한데, 난해한 작품만 골라잡아서 어쩌누….
2010년 북한TV에서 최초로 방영된 영미권 영화는 <슈팅 라이크 베컴>
→그러나 북한답게 민족감정, 동성애, 종교적 에피소드를 모두 들어낸 60분가량(원작은 112분)을 방영했다고. 대체 내용은 이해가 됐을지.
마녀 잡는 <헨젤과 그레텔> 영화 나온다
→<데드 스노>의 감독 토미 위르콜라가 연출. 어른이 된 헨젤과 그레텔이 마녀 사냥꾼으로 활동하는 이야기. 젬마 아터튼과 제레미 레너가 무시무시한 남매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