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3월 15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VOD 서비스 개시
2011-03-15
글 : 최정은 (웹기획운영팀)
비하인드 스페셜 영상 최초 공개, 다양한 경품 이벤트 진행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디지털사업본부(Warner Bros. Digital Distribution)는 전세계 6조 5천억원 흥행 수익을 만들어 낸 판타지 영화의 최강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을 3월 15일에 한국에서 가장 먼저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국내 안방극장에서 만나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VOD 서비스에는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헤이맨과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의 인터뷰 영상(9분50초), 영국 출신의 실제 쌍둥이 형제로서 해리포터의 둘도 없는 친구인 위즐리 형제에 관한 특별 영상(3분36초), 볼트모어를 대적 할 유일한 해리포터를 위해 죽음을 맞이한 도비라는 캐릭터에 대한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왓슨 등 주요 출연진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인터뷰 영상, 소품제작을 담당한 삐에르 보하나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소품과 관련된 이야기(5분20초), 이번 작품에 새로이 등장한 캐릭터들에 대한 소개(7분2초), 한권의 원작을 두편의 영화로 나눠 제작하게 된 배경(4분34초), 매드아이 역의 블랜단 글리슨, 루핀 교수 역의 데이빗 듈리스, 통스 역의 나탈리아 테나, 킹슬리 샤클볼트 역의 조지 해리스, 볼드모트의 어머니 먼던구스 플레처 역의 앤디 린든 등 명품 연기를 선보인 출연배우들의 인터뷰 영상,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스카비어와 죽음을 먹는 자 늑대인간 펜리 그레이백의 이미지가 만들어지기 까지 비하인드 스토리, 의상부문의 디자이너 제니 테마임이 들려주는 빌 위즐리의 의상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세 주인공 다니엘, 엠마, 루퍼트의 우정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담은 영상(2븐38초) 등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스페셜 영상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리지널 한정판 마법 지팡이

IPTV와 디지털케이블에서는 이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VOD 서비스를 기념해 4월10일까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을 시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D LED TV 와 3D 블루레이 홈씨어터 세트, 해리포터 1~6편 블루레이 박스세트, 호그와트 교장의 오리지널 한정판 마법 지팡이 등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IPTV, 디지털 케이블, 디지털 위성방송, Hoppin, Tstore, Naver, Daum, Anymovie에서 VOD로 시청 가능하다.

10년 전 시작된 마법, 전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판타지 ‘해리포터’ 시리즈는 국내 누적관객 2,500만 명에 육박하며 국내개봉 시리즈 영화사상 최다관객의 진기록을 세운 타이틀이다. 특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이제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을 향한 스토리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종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를 더욱 기대되게 만들고 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은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성물’을 파괴하러 나선 해리 포터와 론, 헤르미온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위험한 사건과 운명의 대결, 수많은 전투와 마법학교 폭발 등 거침없이 쏟아지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벗어나 더 큰 세상으로 떠나는 모험은 스토리 상으로 더욱 다양해진 로케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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