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도> 시리즈의 맥조휘 감독과 양조위, 스파이 스릴러 <윈드시커>로 다시 만난다.
=양조위는 스파이 겸 피아노 조율사의 눈먼 조수를 연기한다는군요. 아니 그의 사슴 같은 눈이 보이지 않는다니… 이럴 수가….
-<블랙 스완>, 내털리 포트먼의 발레 연기 논쟁 가열.
=감독 대런 애로노프스키와 릴리 역의 밀라 쿠니스까지 가세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포트먼은 발레 장면의 80% 이상을 직접 했다”고 입을 모았어요.
-애플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 월트디즈니 이사로 재선출됐다.
=췌장암 투병 중이지만 무려 74%의 지지율로 재선출되었다고 합니다. 기운 내서 얼른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