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출연한다는 게 대단한 일이긴 하네요. <캡틴 아메리카>의 원작자 스탠 리가 동명 영화 속 출연 비중이 늘었다고 자랑하고 기뻐하는 것을 보면. “계획했던 출연 분량보다 대사 하나가 더 늘었다….” 귀여운 스탠 리 할아버지. @Therealstanlee
*<황당한 외계인: 폴>의 감독 그렉 모톨라가 한국에서의 첫 영화 개봉(4월7일)을 기대한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네요. 조만간 영화를 관람하겠다는 진원석 감독의 멘션에 “정말 고맙다”고 답변하기도. <황당한 외계인: 폴> 관람평을 모톨라 감독에게 직접 날려보는 건 어떨지. @gregmottola
*<쿠바의 연인> 정호현 감독이 KBS 프로그램 <러브 인 아시아> 제작진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5일 동안 쿠바에서 오로 가족을 촬영했지만, KBS쪽에서 처음에 약속했던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일주일 동안 휴가까지 받고 촬영에 협조한 가족들이기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속상하다는 후문. @JoungHo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