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친소(‘트위터 친구 소개’의 약자)합니다. <7광구>의 여전사 하지원씨가 트위터를 시작하셨네요. 그 기념으로 하지원씨가 팬들을 위해 직접 쓴 편지를 첨부해서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재미있는 결합입니다. 하지원씨, 앞으로 트위터에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hajiwon1023
*정병길 감독의 <우린 액션배우다> 기억하시죠? 그 영화에서 완벽한 복근의 소유자, 꽃미남 액션배우 곽진석이 얼마 전 책을 냈다고 합니다. <아무도 몰라>라는 제목의 이 책은 곽진석을 비롯해 배우 소이, 조원희, 윤성호 감독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섯 사람이 쓴 옴니버스 단편소설집이라고 합니다. 미용사, 복서, 액션배우 그리고 소설가까지 참 다재다능합니다. @bestactionboy
*<페스티발>(2010) 이후 재충전을 하고 있는 이해영 감독이 자신의 차기작에 관한 소문을 들었나봅니다. 트위터에서 그는 “아직 정해진 거 없습니다. 여전히 저는 어베일러블 모드로 놀고 있어요”라며 “긴 텀으로 놀면서 깨우치고 배우는 게 많다는 건 좀 새로운 발견입니다. 유보시켰던 성장을 최근 몰아서 하는 중… (중략)”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른이 된 이해영 감독이라,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궁금하군요. @ehae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