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두편의 신작 제작 계획 발표
=첫 작품은 공룡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의 이야기, 두 번째 작품은 인간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탐구하는 이야기라고. 두 작품 모두 <업>의 제작진이 참여하는 애니메이션.
-<드라큐라> <프랑켄슈타인의 저주>의 시나리오작가 지미 생스터, 83살로 사망
=영국 공포영화 제작사의 대명사인 해머필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 시나리오작가 피터 앳킨스는 그를 두고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 인물”이라고 평가하기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팅힐> 서점 폐점 위기… 영국 작가들 폐점 반대 투쟁에 나서
=<노팅힐>의 ‘트래블 서점’, 경영자를 찾지 못해 책들을 반값에 넘기고 있는 중.영국 작가들은 자원봉사에 나섰고, <노팅힐>에 출연했던 알렉 볼드윈은 트위터에 “트래블 서점을 살립시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