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의 든든한 비상근 인터뷰어 고현정이 토크쇼 진행에 나선다. 고현정의 토크쇼 <Go Show>의 첫회 게스트로는 절친한 동료배우 조인성이 초대됐다.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과 호흡을 맞춘 천정명도 첫회 게스트 물망에 올라 있다고. SBS에서 4월 방송예정이다.
* ‘연우신’이 개그에 이어 연기도 접수할 태세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방송되는 일일시트콤 <스탠바이>(가제)에 김연우가 7년차 방송 예능작가로 캐스팅됐다.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스탠바이>에는 류진, 정소민, 임시완, 박준금 등이 캐스팅됐다.
*한때 ‘국민 연하남’이었던 지현우가 ‘인현왕후의 남자’가 되어 돌아온다. 4월 중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지현우는 현대로 시간이동한 조선시대 선비 김붕도를 연기한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송재정 작가가 각본을 쓰고 <별순검>의 김병수 PD가 연출한다.
*스칼렛 요한슨이 <싸이코>의 제작과정을 그리는 영화 <앨프리드 히치콕 앤드 더 메이킹 오브 사이코>에 출연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싸이코>에서 재닛 리가 연기한 마리온 역을 맡는다. 앤서니 퍼킨스의 노만 베이츠 역은 제임스 다시가, 히치콕 역은 앤서니 홉킨스가 연기한다고.
*조 샐다나가 크리스천 베일과 호흡을 맞춘다. 범죄스릴러물 <아웃 오브 더 퍼니스>는 출소 뒤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는 남자(크리스천 베일)의 이야기인데, 샐다나는 마을 보안관과 재혼한 베일의 전 부인으로 출연한다. <크레이지 하트>의 스콧 쿠퍼 감독의 연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