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앤드 사운드> 닉 제임스 편집장 @filmnickjames
“미하엘 하네케의 <사랑>은 거리낌이 없고, 마테오 가로네의 <리얼리티>는 기존의 형식을 답습한다는 점에서 다소 쓰레기 같다….” 영화제 때마다 트위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닉 제임스 편집장 입니다. 매일 본 영화의 짧은 평을 올리는데요, 정말 잔인합니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자크 오디아르, 웨스 앤더슨 등 경쟁부문 작품들 평도 함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그의 독설을 팔로하시길.
로저 에버트 평론가 @ebertchicago
“<비츠 오브 더 서던 와일드>가 올해의 영화이다.” 역시 칸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 로저 에버트는 벤 제틀린 감독의 <비츠 오프 더 서던 와일드>를 자신의 올해의 영화로 꼽았습니다. 올해 선댄스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비츠 오브 더 서던 와일드>는 아빠의 건강이 악화되고 선사시대의 큰 소가 깨어나면서 딸 허시파피가 잃어버린 엄마를 찾아나서는 드라마입니다.
배우 크로 모레츠 @ChloeGMoretz
“한국에 왔어요.” ‘힛걸’ 크로 모레츠가 내한했네요. 5월24일 열린 캘빈 클라인의 글로벌 멀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짧은 서울 생활을 기록하기 위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그를 따라다니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