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캐스팅] 장광 外
2012-07-16
글 : 씨네21 취재팀

*장광이 전두환 전 대통령 역을 맡는다. <도가니>에서 교장-행정실장 역을 맡아 제대로 악역 연기를 선보인 그가 <26년>에서 또 한번 악역을 떠맡게 됐다. <26년>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비극과 복수를 다루는 영화로, 진구, 한혜진, 임슬옹 등이 캐스팅됐고 7월15일 크랭크인한다.

*마이클 파스빈더가 유비소프트의 인기 게임 <어쌔신 크 리드>(Assassin’s Creed)를 영화화하는 프로젝트에 뛰어 든다. 가까운 미래와 십자군 전쟁이 한창이던 과거를 오가며 암살자들의 이야기를 풀어낼 <어쌔신 크리드>에 파스빈더는 주연 및 제작자로 참여한다.

*한국계 미국 배우 윌 윤 리와 브라이언 티가 <울버린>에 캐스팅됐다. <007 어나더데이> 등으로 얼굴을 알린 윌 윤 리는 사무라이 역 으로, <패스트&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등에 출연한 브라이언 티는 부패 관료로 출연 한다. <울버린>은 내년 여름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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