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 이은 두 번째 영화 <두사부일체>로 전국 300만 관객을 동원한 제니스 엔터테인먼트의 향후 제작 라인업이 결정됐다. 곽지균 감독이 연출하기로 한 <하나에>는 설원을 배경으로 한 판타스틱 멜로. 빠르면 캐스팅이 완료되는 2월 중에 촬영에 들어간다.<미션 임파서블>류의 액션 스릴러로 알려진 <왕조의 눈>은 오는 5월 크랭크인 예정. 한편 드림플러스가 제작하는 <위대한 선수>의 마케팅 대행도 맡는데, 이 작품은 플레이보이를 내세운 캐릭터 코미디로, 박정우 작가가 시나리오를 쓰고, <파이란> <두사부일체>의 조감독 출신 이덕희가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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