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브라이언'(리암 니슨)의 딸 '킴'(매기 그레이스)을 납치해 처절한 응징을 당한 인신매매범의 아버지가 복수를 다짐하면서, '브라이언'과 아내 '르노어'(팜케 얀센)를 납치하면서 시작되는 '테이큰 2'는 오는 9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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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17살까지 한 복싱, 액션연기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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