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와 르네 젤위거가 코미디 <다운 위드 러브>에서 공연한다. 1960년 뉴욕을 무대로 한 <다운 위드 러브>는 도리스 데이-록 허드슨 커플을 앞세웠던 <필로우 토크>류의 로맨틱코미디에 오마주를 바치는 영화. <브링 잇 온>의 페이튼 리드 감독이 5월 중순 촬영에 들어갈 <다운 위드 러브>는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신예 제작자 댄 징크스와 댄 코헨의 신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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