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독살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이동욱)의 불치병 딸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오는 4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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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첫 사극에 아버지 역할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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