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왕자 전문배우?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롭 스타크를 연기한 리처드 매든이 <신데렐라>의 왕자로 등극했다. 디즈니에서 제작하고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하며, 신데렐라는 릴리 제임스가, 왕비는 케이트 블랜쳇이 맡는다. 앞으로도 쭉 ‘왕자의 아이콘’으로 승승장구해주길! 한편 칸의 얼굴, 질 자콥 조직위원장은 2015년을 기점으로 은퇴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38년간 정성으로 칸영화제를 키워낸 그가 떠난다니, 믿을 수가 없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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