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픽쳐스
<천안함 프로젝트>가 ‘펀딩21’을 통해 목표 금액 500만원을 달성한 데 이어 301만원을 더 후원받아 예상 모금액을 훌쩍 넘겼다. <천안함 프로젝트>는 천안함 사건을 소재로, 소통이 단절된 대한민국 사회를 향해 질문을 던져보고자 기획된 영화다. 정지영 감독이 기획 및 제작을, 백승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트리필름
전규환 감독의 신작 <화가>가 7월 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한국-에스토니아 합작영화 <화가>는 크랭크인과 함께 한국에서 1차 촬영을 마친 뒤 8월 중순부터 에스토니아로 건너가 현지 촬영을 할 예정이다.
이십세기 폭스코리아
울버린, 휴 잭맨이 내한한다. 7월15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더 울버린>(7월25일 개봉) 기자회견을, 같은 날 저녁 코엑스에서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관객과의 만남도 갖는다.
리스펙트
한국과 일본에서 제작, 배급, 극장 운영을 했던 시네콰논의 이봉우 대표가 도쿄에서 리스펙트라는 새로운 제작/배급사를 차렸다. 리스펙트는 오멸 감독이 연출한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의 해외 배급을 맡고 있는 인디스토리와 <지슬…>의 일본 배급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