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PD가 새 시트콤을 들고 돌아온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가제)라는 제목의 이번 작품은 총 120편이며, 여진구가 프로그래머 홍혜성 역으로 제일 먼저 합류했다. tvN에서 9월부터 방영될 예정.
-박흥식 감독의 <협녀: 칼의 기억> 캐스팅이 확정됐다
=고려 말 무신시대를 배경으로 권력을 탐하는 천출 무사 덕기 역에 이병헌, 그에게 복수를 꿈꾸는 설랑 역에 전도연, 설랑에서 비밀병기로 키워진 설희 역에 김고은이 결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 지원작 27편이 결정됐다
=인큐베이팅펀드, 후반작업지원펀드, AND펀드 등 세 분야로 나눠 모집한 이번 공모에는 총 438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고태정의 <완벽한 경미>, 서호빈의 <셔틀콕> 등 한국 영화는 총 11편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