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엘리시움>의 배우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8월14일 첫 내한한다 外
2013-08-12
글 : 씨네21 취재팀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주)

<엘리시움>의 배우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8월14일 첫 내한한다.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오후 7시 CGV여의도에서 레드 카펫 행사를 가진다. <디스트릭트9>의 닐 블룸캠프 감독이 연출한 SF액션 블록버스터 <엘리시움>은 8월29일 개봉한다.

인디스토리

재일동포학생야구단의 이야기를 그린 김명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그라운드의 이방인>이 후반작업비 마련 후원 토크쇼를 연다. 8월11일 오후 4시 광화문 인디스페이스에서 김은식 야구전문 작가, 박지훈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8월19일까지 펀딩21 사이트를 통해 후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영화는 내년 봄 개봉예정이다.

명필름

명필름이 18주년을 맞아 8월7일 아트나인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명필름 직원과 명필름 출신 영화인들이 함께 모인 캐주얼한 자리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용산’이 8월1일 전자랜드 건물 안에 문을 열었다. 2003년부터 같은 장소에서 운영되어온 랜드시네마를 전신으로 하는 이 극장은 총 여덟개의 관에 1705석을 구비했다. 극장쪽은 개관 기념으로 8월 한달간 용산구민, 직장인 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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