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동창생>이 국내 개봉 전 미국과 독일어권 유럽에 선판매됐다 外
2013-10-21
글 : 씨네21 취재팀

더 램프

박홍수 감독의 <동창생>이 국내 개봉 전 미국과 독일어권 유럽에 선판매됐다. 미국 배급권은 <아저씨> <고지전> 등을 배급했던 웰고USA가, 독일어권 유럽의 배급권은 <악마를 보았다> <최종병기 활> 등을 배급한 스플렌디드 필름이 구매했다.

명필름

권칠인 감독의 <관능의 법칙>이 10월12일 경기도 양평에서 3개월 동안의 촬영을 끝냈다.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 인생에 대한 드라마로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출연한다.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개봉한다.

아이언팩키지

김대우 감독, 송승헌·임지연·조여정 주연의 <인간중독>이 10월11일 고사를 지내고 14일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베트남전 말기, 군 조직 내에서 벌어지는 은밀하고 파격적인 로맨스를 다룬다. 내년 상반기 개봉이 목표다.

시네마달

연분홍치마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노라노>(감독 김성희)가 제26회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진출했다. 10월31일 개봉하는 <노라노>는 한국의 코코 샤넬로 불리는 패션디자이너 노라노의 삶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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