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김광식 감독의 <위험한 소문: 찌라시>가 2월 개봉을 확정했다 外
2014-01-03
글 : 씨네21 취재팀

영화사 수박

최종 편집 작업 중인 김광식 감독의 <위험한 소문: 찌라시>가 2월 개봉을 확정했다.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등이 출연하는 <위험한 소문: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매니저가 소문의 근원을 추격하는 스릴러영화다.

엣나인필름

엣나인필름이 이수역에 위치한 메가박스 아트나인과 가까운 사당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1월9일, 아트나인 개관 1주년을 맞아 작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투자배급사 OAL

신생 투자배급사 OAL(ONCE IN A LIFETIME)이 첫 배급 작품으로 <또 하나의 약속>을 선택했다. 2013년 10월17일 설립된 OAL은 메가박스, 쇼박스, MK픽쳐스, CGV를 거친 김윤미 대표와 쇼박스 투자팀에서 다년간 근무한 김이정 이사 등 여성영화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회사다. <또 하나의 약속>은 전국투어 시사회를 진행 중이다.

BH엔터테인먼트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고수와 한효주가 단편영화 <묘향산관>(가제)의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미술작가인 문경원과 전준호가 연출하는 이 영화는 북한이 운영하는 해외 식당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고수는 남한의 화가 역을, 한효주는 북한 식당의 여종업원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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