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UP & DOWN] 토마스 크레치만 vs 비욘세
2014-01-20
글 : 씨네21 취재팀

독일 장교 전문배우의 진화? <스탈린그라드> <피아니스트>의 토마스 크레치만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주요 악역인 바론 본 스트러커 역으로 캐스팅됐다. 영화에서 그는 캡틴 아메리카와 닉 퓨리의 강력한 적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팝 디바 비욘세는 여기저기 망신살이 뻗쳤다. 그는 신곡 <XO>의 뮤직비디오에서 챌린저호 추락사건 실제 영상에 삽입된 나사 직원의 목소리를 무단으로 샘플링했다. 논란이 있은 뒤에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해 대중의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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