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이 3월16일(일) 촬영을 시작한다 外
2014-03-14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씨네21 사진팀

외유내강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3월16일(일) 촬영을 시작한다. 원칙에 어긋남이 없는 광역수사대 형사 도철(황정민)과 자신감과 열등감이 공존하는 재벌 3세 태오(유아인)의 대결을 그린다. 유해진이 태오의 오른팔인 최상무, 오달수가 도철의 조력자인 오 팀장으로 출연한다. 10월 개봉 목표.

JK필름

롯데엔터테인먼트 투자제작팀에서 일했던 장진승 팀장이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길영민 대표는 “그간 대기업에서 투자업무만 맡아왔던 장 팀장은 이곳에서 평소 선망했던 제작 일을 할 수 있게 됐고, 제작만 해오던 우리는 장 팀장으로부터 투자 업무를 배우면서 여러 작품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엔드크레딧

3월5일 남원에서 크랭크인한 <마담 뺑덕>(제작 영화사 동물의 왕국/감독 임필성/출연 정우성, 이솜, 박소영)의 홍보를 맡기로 했다. 3개월 동안 촬영할 계획이다. 또 <도희야>(제작 파인하우스필름/감독 정주리/출연 배두나, 김새론)의 홍보도 맡았고, 영화는 5월 개봉예정이다.

명필름

1월1일 촬영을 시작한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이 43회차의 촬영을 모두 끝냈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중 가장 짧은 촬영 회차의 영화다.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이 출연하는 <화장>은 상반기에 개봉한다.

관련 영화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