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 <레버넌트>에 캐스팅됐다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에서 그는 사냥꾼으로 등장해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을 찾아가 복수를 꾀할 예정이다. 내년 10월 개봉을 목표로 올해 9월 중 촬영에 들어간다.
-<소셜 네트워크>의 콤비, 데이비드 핀처와 아론 소킨의 재회가 불발됐다
=데이비드 핀처는 길리언 플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나를 찾아줘>의 후반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아론 소킨은 올해 초 각본을 탈고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속편 제작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편에 이어 연출은 크리스 콜럼버스가, 주연은 로빈 윌리엄스가 그대로 맡는다. <엘프>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등을 쓴 데이비드 베런바움이 각본가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