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우민호 감독의 신작 <내부자들>이 7월13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外
2014-07-18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씨네21 사진팀
이병헌

내부자들 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
우민호 감독의 신작 <내부자들>이 7월13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정치깡패 안상구는 이병헌이, 검사 우장훈은 조승우가 연기한다. 내년 상반기 개봉이 목표다.

나래픽쳐스
<트로트>가 안성기, 주상욱, 변희봉을 캐스팅하고 8월쯤 촬영에 들어간다. 황학동 시장 사람들의 삶을 그리는 영화다.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한 김기훈 감독이 14년 만에 연출하는 영화.

HB엔터테인먼트
이지아가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작가로 데뷔한다. 이지아는 마이바흐 필름 프로덕션과 계약을 맺고 <컨셔스 퍼셉션>을 포함해 3개 작품의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 첫 작품 <컨셔스 퍼셉션>은 내년 6월 뉴욕에서 크랭크인하고 2016년 개봉한다.

골든타이드픽쳐스
<들개들>의 하원준 감독의 신작 <흑산도>가 8월11일 크랭크인한다. 머리에 칼날이 박혀 시한부 인생을 사는 형사가 자신의 비리사건으로 인해 죽은 후배의 복수를 통해 과거를 참회하고자 흑산도에 가는 액션누아르영화다. 주인공 형사 기만 역에 정두홍 감독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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