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어린이의 친구! 최근 루퍼트 그린트가 아이스크림 밴을 끌고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었다고 한다. 어릴 때 아이스크림 장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는 그가 나눠주고 있는 건 비단 아이스크림뿐만이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어른의 친구 테드는 곤욕을 치르는 중이다. 한 프로덕션이 불량한 테디베어 캐릭터를 베꼈다는 이유로 세스 맥팔레인과 <19곰 테드>의 제작사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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