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코리아)
나홍진 감독의 신작 <곡성>에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가 캐스팅됐다. 시골 마을의 기이한 소문과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 천우희는 묘령의 무명 역을 연기한다. <곡성>은 현재 촬영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한다.
팝콘필름
<오늘의 연애>(가제, 감독 박진표)가 촬영을 시작했다. 퍼주기만 하다가 늘 차이는 연애 루저 준수(이승기)와 걸쭉한 입담과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기상 캐스터 현우(문채원)의 연애를 그린 로맨스영화. 2015년 개봉예정이다.
한국영상자료원
권율, 한예리가 ‘영상자료원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8월4일 오전 11시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위촉식을 체결하고 올 한해 동안 한국 고전영화의 가치를 알리고 고전영화 발굴, 보존사업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
반짝반짝영화사
이해준 감독의 <나의 독재자>가 7월8일 서울 창신동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설경구, 박해일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일성의 대역으로 선택된 무명 연극배우와 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올해 하반기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