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이석훈 감독의 <히말라야>가 11월21일 크랭크인한다 外
2014-11-14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씨네21 사진팀
황정민.

JK필름
이석훈 감독의 <히말라야>가 11월21일 크랭크인한다. 엄홍길 역에 황정민이, 박무택 역에 정우가 캐스팅됐다. 박무택 대원의 실종 소식을 들은 엄홍길 대장이 8500m의 에베레스트 설산을 올라 시신 수습을 하러 나선다는 이야기다.

독에어
김민철 프로듀서가 아시아 다큐멘터리 해외 배급 전문회사 (주)독에어를 설립했다. 이승준 감독의 <달에 부는 바람>, 임흥순 감독의 <위로공단>, 이창재 감독의 <목숨>, 김성민 감독의 <증발>을 배급한다.

(주)유로커뮤니케이션 영화사업본부
대한항공 기내에 영화와 각종 영상물을 납품하고 매그넘을 포함한 해외 유명 사진작가의 국내 전시를 기획해온 유로커뮤니케이션이 7월21일 영화사업본부를 열었다. 첫 수입작 <모모세, 여기를 봐>를 시작으로 수입•배급 및 마케팅 업무를 본격화한다.

소니픽쳐스 코리아
미국 본사의 결정에 따라 소니픽쳐스 코리아가 12월31일까지만 국내 배급 사업을 진행한다. <퓨리>가 마지막 배급작. 이후 소니픽쳐스 영화들은 직배사인 UPI를 통해 국내에 배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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