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UP & DOWN] 첸젠빈 vs. 테일러 스위프트
2014-12-01
글 : 씨네21 취재팀

첸젠빈(진건빈)이 트로피 세 쌍둥이를 품에 안고 아빠 미소를 지었다. 제51회 금마장시상식에서 <일개작자>로 신인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군중낙원>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한 것! 남자들한테는 퇴짜한번 안 맞았을 것 같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여가수 조니 미첼에게 퇴짜를 맞았다. 조니 미첼이 자신을 다룬 전기영화 <걸스 라이크 어스>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출연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조니 미첼 왈, ‘광대뼈 튀어나온 가십 걸’은 싫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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