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이제훈 주연, 조성희 감독의 <명탐정 홍길동>이 12월2일 크랭크인했다 外
2014-12-19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손홍주 (사진팀 선임기자)

영화사 비단길

이제훈 주연, 조성희 감독의 <명탐정 홍길동>(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12월2일 크랭크인했다. 현대를 배경으로, 홍길동을 어둠의 세계에서 활동하는 사립탐정 캐릭터로 탈바꿈시킨 작품. 고아라가 홍길동과 함께 일하는 활빈당의 총책임자로 출연한다.

사나이픽쳐스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대호>(제공•배급 NEW)가 12월15일 지리산 구룡계곡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일제강점기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와 명포수 천만덕(최민식)의 사연을 조명한다. 2015년 5월 크랭크업 예정이다.

용필름

우에노 주리가 최종 캐스팅되며 <뷰티 인사이드>의 20인1역이 완성됐다. <뷰티 인사이드>는 2월중순 모든 촬영을 마칠 계획이다.

영화사 꽃

<추격자> <황해>의 각색을 맡았던 홍원찬 작가의 감독 데뷔작 <오피스>(배급 리틀빅픽쳐스)가크랭크업했다. 일가족 살인사건에 이어 회사 내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미스터리스릴러물.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인턴사원 미례 역은 고아성이, 광역수사대 형사 종훈 역은 박성웅이 맡았다.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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