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주원과 유해진이 <그놈이다>로 뭉친다 外
2015-02-20
글 : 씨네21 취재팀
사진 : 백종헌
주원

상상필름

주원과 유해진이 <그놈이다>로 뭉친다. 시오필름 기획실장, <베스트셀러> 제작 관리를 맡았던 윤준형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동생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남자 이야기.

우주필름&뱅가드스튜디오

노덕 감독이 신작 <저널리스트>(가제,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2월 중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사회부 기자 허무혁 역에 조정석이, 무혁의 아내 수진 역에 이하나가, 보도국장에 이미숙이, 사건 해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인물에 김대명이 출연한다.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NEW

김봉주 감독의 <더 폰>(가제)에 손현주와 엄지원이 캐스팅됐다. <더 폰>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1년 전 죽은 아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올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케이퍼필름

최동훈 감독의 <암살>(배급 쇼박스)이 지난 1월31일 크랭크업했다.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비밀 암살 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과 임시정부요원, 청부살인업자 이야기. 전지현과 이정재, 오달수, 최덕문, 하정우, 조진웅,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여름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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