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예요, 멀더. 준비됐어요?” 질리언 앤더슨이 트위터에서 데이비드 듀코브니에게 멘션을 보내며 <X파일> 열 번째 시즌의 제작 소식을 알렸다. 13년 만에 제작되는 <X파일> 새 시즌은 처음부터 시리즈를 책임져온 크리스 카터가 제작 전반을 맡는다. 팀워크란 이런 것. <트와일라잇>의 늑대인간 테일러 로트너의 행보는 영 어두워 보인다. 드라마 <쿠쿠>와 영화 <그로운 업스2>에서 별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데 이어, 원톱으로 고군분투한 액션영화 <트레이서>마저 흥행 참패 중이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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