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의 31번째 장편이자, 팀 존슨 감독(<드래곤 길들이기> 기획)의 첫 단독 연출작 <홈>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주말 누적 수익 6천만달러를 달성해 드림웍스의 성공작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한편 샘 테일러 존슨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메가폰을 내려놓는다. 감독은 원작자 E. L. 제임스와의 갈등이 있었다는 루머에 대해 “창작과 관련한 충돌”이 있었다는 걸 인정하고, 속편을 만들 모든 이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하차를 공식화했다.
씨네21
검색관련 인물
최신기사
-
[OTT 리뷰]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아일린’ ‘우씨왕후’
-
“한국영화 세대교체? 섣부르다”, ‘세대교체’의 진정한 의미는?
-
‘왜?’라는 질문은 응답받았는가, 중견감독들의 성적표 - 몇몇 대작 SF영화를 돌아보며
-
[인터뷰] 웹툰 세대의 영화 <파묘>, 기대 밖의 <원더랜드>, 영리한 <파일럿>... 올해 개봉작을 돌아보자, 김철홍, 유선아, 이보라 영화평론가 대담
-
재개봉은 더 많아지고, 신작은 더 적어진다고? ‘텐트폴’ 영화 없이 2024년 여름이 지나간 자리… 우리가 말하는 것들,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들
-
[특집] 여름에 여름영화가 없다? - 업계 관계자들의 한국영화 위기론 진단, 김철홍, 유선아, 이보라 영화평론가 대담
-
[씨네스코프] 독립영화가 관객을 만나기까지, 독립영화 매칭 워크숍: 퍼스트링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