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인사이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김해숙, 문소리 합류 外
2015-05-08
글 : 씨네21 취재팀
문소리

모호필름, 용필름

김해숙과 문소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합류했다. 김해숙은 아가씨(김민희)가 사는 대저택의 집사를, 문소리는 아가씨의 이모를 연기한다. <아가씨>는 6월 촬영을 시작한다.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쳐스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5월9일 고사를 지낸 뒤 5월18일 촬영을 시작한다. 어떤 사건을 겪은 검사 변재욱(황정민)은 교도소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사기꾼 한치원을 만난다. 출소한 뒤 한치원과 함께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조직에 복수하는 이야기다.

KT&G 상상마당

‘2015 FILM LIVE: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소노 시온 감독의 <도쿄 트라이브>(2014)를 선정했다. 올해 영화제 주제는 ‘힙합’이라고 한다. 음악영화제는 6월5일부터 14일까지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열린다.

CGV아트하우스

박혁지 감독의 <춘희막이>가 전주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을. 김현승 감독의 <소년>은 창작지원상을 수상했다. 배급지원상은 현금 1천만원, 현물 2천만원 상당의 배급 및 마케팅 지원을 받고, 개봉시 최소 2주 이상 아트하우스관 상영을 보장받는다. 창작지원상은 차기작 기획개발비 1천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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