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급박한 폭력에 노출된 곳에도 가봤지만 여기는 좀 다르다. 사람들이 말라죽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배우 맷 딜런이 불교 국가인 미얀마가 이슬람교도가 많다는 이유로 모든 지원을 끊어버린 로힝야족의 난민촌을 방문해 도움을 호소했다. 한편, 소피아 코폴라의 <인어공주> 실사판 연출은 무산됐다. 소피아 코폴라는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의 딸 마야 레이서먼 호크를 에이리얼 역으로 주장했고, 제작사가 이를 반대하자 갈등이 깊어졌다는 후문이다.
씨네21
검색관련 인물
최신기사
-
[리뷰] ‘아서’, 강아지와 모험, 싫어할 수 있나?
-
[리뷰] ‘땅에 쓰는 시’, 조경가의 지혜로 돌보고, 여성 선구자의 집념으로 일궈낸 경관의 영화
-
[리뷰]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빌 머레이의 칠순 잔치에서 외치는 고스트버스터즈 어셈블!
-
[리뷰] ‘브레이브 온 파이어’, 감독이 진정 생태주의자라면 이 영화를 제작하지 말아야 했다
-
[리뷰]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나를 믿고 상대를 받아들일 때 비로소 완성 가능한 합주
-
[리뷰] ‘사랑은 빛’, ‘무엇이 사랑인가?’ 살면서 왜 이런 질문을 한번도 안 해봤을까
-
[리뷰] ‘돌들이 말할 때까지’, 음성과 상상이 만드는 아카이브, 역사는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