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환 감독의 1948년작 <해연>이 일본에서 발굴됐다
=해방 후 최초의 문예영화인 <해연>은 해방기 한국영화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7월15일(수), 19일(일) 영상자료원에서 공개 상영회가 열린다.
-배우 강수연이 부산국제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월6일 임시총회를 열어 위촉 승인을 받았다. 부집행위원장에는 이명식 전 부산영어방송 본부장이 위촉됐다.
-영화마케팅사협회 2대 회장으로 딜라이트 장보경 대표가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언니네홍보사 이근표 대표와 워너비펀의 김영심 대표가 임명됐다. 영화마케팅사협회는 현재 19개 회사, 117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